해당공간의 간단한 소개로 제주도의 오랜 역사를 지닌 이호해녀 작업장의 공간을 재설계하여, 외식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를 겸 할 수 있는 컨셉으로 ‘라반’ 이란 상호명으로 2025년 3월 중 오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F&B 구성으로는 제주 사계절의 제철 식재료와 당일 채취한 해∙수산물을 활용한 우드파이어, 그릴, 제주세비체 등의 시즌별 디쉬를 구성할 예정이며, 음료&주류라인업으로는 감귤꽃잎차, 동백꽃차, 제주술, 하드리커, 와인, 스파클링 등과 제주의 재료를 이용한 시그니처 드링크를 기획하고 운영을 준비 있습니다.
또한 그로소란트의 구성을 접목하여 디쉬의페어링, 디쉬&커트러리의 리미티드 MD 상품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폭넓은 아티스트 와 브랜드의 직 간접적인 체험을 통해 공간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공간에서의 또다른 특별함을 제공하고자 하는 의미로 다양한 콜라보를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