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manmool)은 어베터플레이스 신당 1층에 자리한 카페&바로, 커피부터 와인, 위스키, 칵테일까지 다양한 음료와 함께 직접 만든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서울의 과거와 현재가 역동적으로 공존하는 신당 지역의 특색을 담아 서울의 과거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곳이다. 낮에는 편안한 음악 속에서 고요하게 머무르며 커피 한 잔과 함께 쉬어가기 좋고, 저녁에는 가볍게 한 잔을 곁들이며 담소를 나누기 좋다. 만물은 지역의 일상과 여행자의 머무름이 만나는 장소로, 부담 없이 들러 조용히 쉬어가도 좋고, 일정 사이사이에 간단히 목을 축이기에도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