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20
흑백사진 스튜디오가 연 카페
커피 말고 에스프레소.
누구나 만나면 ‘커피 한 잔’은 기본이자 당연한 것처럼 여기는 요즘, 이제 유행처럼 등장하는 카페는 자연스럽고, 커피는 일상적인 음료와 같이 여겨진다. 하지만 커피는 결코 유행이나 트렌드가 될 수 없다. 커피는 문화이며 일상이다. 단순히 기계로 내려서 파는 음료, 그 이상인 것이다. 그 의미를 진정으로 이해하는 사람들에게 말이다. ‘바이러닉 에스프레소바’는 이를 위한 커피와 공간의 의미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곳이다.
- 장소
- 바이러닉 에스프레소 바 (서울시 마포구 독막로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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