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30
코로나가 공예가의 작업에 미치는 영향
금속공예가 모임 ‘GROUP TM’의 전시.
늘상 혼자 고민하며 작업해야 하는 공예가에게 가장 큰 자극과 위안을 주는 존재는 동료 공예가일 것이다. 금속 공예 분야에서 10년 이상 작업해 온 7명의 작가들(고혜정, 김계옥, 원재선, 이승현, 이재익, 정호연, 최윤정)은 각자의 작업을 이어가면서 서로의 작업에 대해 조언과 격려를 나누고 ‘새로운 관점의 공예성’을 고민하고 모색하기 위해 ‘GROUP TM’이라는 모임을 만들었다.
"작가로서의 삶을 10년 이상 지속한다는 것은 가정과 사회의 일원으로써 책임져야 할 경제·사회적 활동과 스스로의 작업 활동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지속하는 것과 같다. 더불어 작가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후배 작가들의 모범이 되는 작업 활동을 지속하며 동시대를 살아가는 예술인으로서 의미 있는 활동을 전개해 나가야 할 의무와 책임을 짊어지고 있기도 하다." -GROUP TM 설명글 중에서.
"작가로서의 삶을 10년 이상 지속한다는 것은 가정과 사회의 일원으로써 책임져야 할 경제·사회적 활동과 스스로의 작업 활동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지속하는 것과 같다. 더불어 작가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후배 작가들의 모범이 되는 작업 활동을 지속하며 동시대를 살아가는 예술인으로서 의미 있는 활동을 전개해 나가야 할 의무와 책임을 짊어지고 있기도 하다." -GROUP TM 설명글 중에서.
- 장소
- 갤러리 도스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7길 37)
- 일자
- 2021.06.23 - 2021.07.06
- 링크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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