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8

가장 완벽한 아웃도어 라이프를 위하여

즐거운 여름을 장식할 브랜드 3
강렬한 태양만큼이나 활기찬 에너지를 얻고 싶기 때문일까. 쉬는 날이면 자연스럽게 밖을 나가게 되는 계절, 여름이다. 더운 날이면 시원한 숲에 텐트를 치고 캠핑을 즐기는 게 습관인 만큼 아웃도어용품에 관심이 많다. 어떤 활동이든 시작하게 되면 좋은 장비를 모으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 기분 전환을 위한 휴양이기에 챙길 것도 많지만 꾸밀 것도 많다. 그러면서 아이템을 고르는 나만의 기준이 생긴 듯하다. 디자인적으로 매력적이지만 실용적일 것. 캠핑, 서핑, 수영 등 액티브한 활동이 아니더라도 일상에서 사용 가능할 것. 어쩌면 깐깐해진 안목으로 완벽한 아웃도어 라이프를 꿈꾸는 에디터가 뽑은 세 개의 브랜드를 추천한다. 이유 불문, 올여름도 뜨겁고 재밌는 날이 가득하길 바라며.
ⓒ 매거진 find

로우로우 RAWROW

 ‘라이브 모어Live more. 일상을 좀 더 쌩쌩하게 즐기자.’ 트립웨어 브랜드 로우로우의 슬로건이다. 실용적이고 깔끔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으로 일상에도 활용하기 좋은 제품을 선보인다. 캐리어 손잡이를 바꿔 편의성을 높인 캐리어가 로우로우의 대표 아이템.

ⓒ 매거진 find

빔블 BIMBLE

영어로 ‘특별한 서두름이나 목적 없는 느긋한 걸음이나 산책’이라는 뜻의 빔블(bimble). 산과 바다를 닮은 패턴과 컬러로 해변을 화려하게 장식해줄 비치타월이 대표 제품이다. 감각적인 디자인 덕에 블랭킷이나 홈 패브릭 웨어로도 활용 가능해 더욱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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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러댄서프 BETTER THAN SURF

제대로 된 서핑 문화를 이야기하는 브랜드 ‘배러댄서프’. 제주를 기반으로 탄생한 브랜드로 서프보드, 웨트슈트, 왁스 등 전문용품부터 티셔츠, 모자, 비치타월, 캠핑용품, 홈웨어까지 일반인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폭넓은 제품군을 선보인다.

Brand
트립 문화를 선도하는 일류 브랜드

김소현 수석 기자

김소현
호기심이 많아 궁금한 게 생기면 몸이 먼저 반응하는 ENFP. 그저 잡지가 좋아 에디터가 되었고 글 쓰기가 좋아 몇 년 째 기자를 하고 있다. 즐겁게 읽히는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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