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모어Live more. 일상을 좀 더 쌩쌩하게 즐기자.’ 트립웨어 브랜드 로우로우의 슬로건이다. 실용적이고 깔끔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으로 일상에도 활용하기 좋은 제품을 선보인다. 캐리어 손잡이를 바꿔 편의성을 높인 캐리어가 로우로우의 대표 아이템.
영어로 ‘특별한 서두름이나 목적 없는 느긋한 걸음이나 산책’이라는 뜻의 빔블(bimble). 산과 바다를 닮은 패턴과 컬러로 해변을 화려하게 장식해줄 비치타월이 대표 제품이다. 감각적인 디자인 덕에 블랭킷이나 홈 패브릭 웨어로도 활용 가능해 더욱 매력적이다.
제대로 된 서핑 문화를 이야기하는 브랜드 ‘배러댄서프’. 제주를 기반으로 탄생한 브랜드로 서프보드, 웨트슈트, 왁스 등 전문용품부터 티셔츠, 모자, 비치타월, 캠핑용품, 홈웨어까지 일반인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폭넓은 제품군을 선보인다.
글 김소현 수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