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5
서울 정류장 곳곳을 물들인 예술
버스정류장이 전하는 메시지 '같이, 우리'.
서울시내 버스정류장이 그래픽부터 사진, 회화, 일러스트까지 다양한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예술 갤러리로 변신했다. 서울시가 버스정류장 광고 게시판에 예술작품을 선보이는 '서울 아트스테이션' <같이, 우리>를 오는 11월 30일까지 도봉미아로, 종로대로 등 44개 버스정류장에서 전시한다.
2016년 이래로 시작한 '서울 아트스테이션'은 도심 곳곳에서 버스예술여행이라는 신선한 경험을 선사해 왔다. 시민들이 바쁜 일상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잠깐의 시간 동안 예술 작품을 보며 힐링하고, 위안을 얻길 바랐다.
2016년 이래로 시작한 '서울 아트스테이션'은 도심 곳곳에서 버스예술여행이라는 신선한 경험을 선사해 왔다. 시민들이 바쁜 일상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잠깐의 시간 동안 예술 작품을 보며 힐링하고, 위안을 얻길 바랐다.
- 장소
- 도봉미아로, 망우왕산로, 통일의주로, 종로 일대 44개 정류장
- 일자
- 2021.10.01 -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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