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모습은 분명 워크맨이지만 최상의 고음질을 자랑하는 음향기기가 탄생했다. 소니코리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대를 초월하는 프리미엄 워크맨이 그 주인공.
디자인 포인트 3
▶ 완벽한 사운드, 부드러운 터치스크린, 추억을 부르는 워크맨 디자인의 하모니
▶ 나만의 콘서트, 디지털 앰프로 음악에 몰입할 수 있는 고품격 서라운드
▶ 한 손에 들어오는 콤팩트한 사이즈,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디스플레이
추억을 부르는 디자인은 언제나 반갑다. 학교 앞 음반 가게에서 용돈 모아 5천 원 주고 산 카세트테이프를 워크맨에 넣고 플레이를 누르면 이어폰으로 음악이 흘러나오는, 이 작은 기계에서 소리가 나오는 게 황홀했다. 심지어 걸어 다니면서 음악을 들을 수 있다니! 비록 워크맨의 첫 만남은 그랬지만, 같은 모습으로 신기술을 탑재한 채 또다시 나타났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만남
소니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고해상도 음원(HRA)으로 새로운 차원의 청취 경험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HRA 워크맨 시리즈 ‘NW-WM1ZM2’와 ‘NW-WM1AM2’ 2종을 선보였다. 아날로그와 디지털 오디오 기술을 집약해 탄생한 워크맨 시리즈는 뛰어난 음질을 위해 소니 고유의 기술로 고음질을 자랑하는 디지털 앰프 S-Master™ HX가 탑재되어 풍부하고 완벽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특히 다양한 음원을 고음질로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인데, 압축 음원을 업스케일링해주는 DSEE Ultimate™를 통해 CD 품질 이상의 무손실 오디오를 제공한다. 또 안드로이드 OS와 Wi-Fi 연결로 간편한 다운로드와 스트리밍이 가능해 더 쉽고 편하게 사용 가능함이 장점.
고품질 사운드는 어떤 점이 다른가?
프리미엄 HRA 워크맨 중 ‘시그니처 시리즈(Signature Series)’의 NW-WM1ZM2는 순도 99.99%(4N)의 금도금 무산소동(OFC, Oxygen-Free Copper)을 적용해 음원 속 다양한 악기들이 실제로 연주되는 듯한 선명하고 풍성한 사운드를 구현해낸다. NW-WM1AM2는 알루미늄 합금 프레임으로 제작해 노이즈를 최소화하고 탁월한 강성을 더해 보다 안정적이고 견고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두 제품 모두 소니 프리미엄 뮤직 플레이어 역사의 철학을 바탕으로 탁월한 구성 요소들을 세심하게 조합하여 설계된 디자인이기에 더욱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
사용자에 최적화된 워크맨!
프리미엄 HRA 워크맨 2종은 기존 제품보다 더 커진 5.0형(12.7cm)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였고 HD(High Definition)로 업그레이드되어 반응이 빠른, 새로운 터치스크린을 적용해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했다. 또한 개인 취향에 따라 홈 화면을 직접 디자인하거나 꾸밀 수 있다. 어느 곳에서나 음악에 몰입하도록 두 제품 모두 96kHz FLAC 고해상도 오디오로 소니 오리지널 음악 플레이어 앱 사용 시 최대 40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
신제품 프리미엄 HRA 워크맨 시리즈는 4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소니코리아 온라인 스토어 및 오프라인 압구정점,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한정 수량을 예약 판매하며, 4월 25일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점을 통해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