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걷고 뛰기 시작하면서 온 집안을 누비고 다니는데, 아파트 생활을 하는 가족에겐 소음 방지 매트가 필수예요. 하지만 유아용 매트는 디자인이나 컬러가 좀처럼 마음에 드는 게 없었어요. 특히 거실에 깔 매트는 집 안의 분위기를 좌우할 정도로 비중이 큰데, 마음에 들지 않는 매트를 깔고 생활할 자신이 없더라고요. (웃음) 쥬다르 매트는 카키, 브릭, 그레이 컬러의 차분한 유럽 감성 컬러감에 도톰한 두께와 따뜻한 촉감까지, 마음에 쏙 들었죠. 거실이 무척 깔끔하고 세련돼 보여서 만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