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스토어, 어떻게 즐길까?
- 플랜트 작업을 전문으로 하는 ‘파도 식물’의 조경 만끽하기
- 독특한 디저트는 내게 맡겨! ‘오푸’의 컨실러 모형 케이크 맛 보기
- 더샘 화장품 본품을 증정받을 수 있는 색다른 미션 즐기기
팝업스토어에 방문하기만 해도 더샘 화장품 본품을 준다는 파격적인 이벤트로 현장은 입장을 위해 줄을 서 있는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다. 팝업의 어떤 콘텐츠가 이들을 매료시켰을까? 헤이팝 에디터가 직접 현장에 다녀와 봤다.
더샘의 첫 팝업, 〈I AM THE SAEM〉
더샘이 준비한 팝업스토어에서는 총 네 가지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먼저 첫 번째로 자신의 피부 톤에 맞는 컨실러를 셀프 진단 후 추천받을 수 있다. 웜톤, 쿨톤 중 피부 타입을 고르고 피부 고민을 선택하면 참여 완료다. 에디터가 쿨톤과 ‘칙칙한 다크서클이 고민이에요’를 골랐더니 ‘다크업 베이지’ 제품을 추천해 줬다.
다음 미션으로는 더샘의 세 가지 색조 제품을 테스트해 볼 수 있는데, 테스트한 제품은 모두 합쳐 오천 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제품 구매로 발생한 수익금은 유기동물보호 단체에 기부되어 방문객에게 더욱 색다른 구매 경험을 선사한다. 또 팝업스토어의 리워드를 얻기 위한 형식적인 테스트가 아닌 자신이 직접 사용할 제품을 고르는 것이다 보니 진심을 담아 미션에 임할 수도 있다.
위 미션을 모두 마치고 나면 럭키드로우에 참여할 수 있다. 럭키드로우 당첨자에게는 스페셜 케이크와 더샘 에이드 샷 틴트 컬러를 담은 음료를 제공한다. 당첨이 되지 않더라도 파우치, 쇼퍼백, 더샘 화장품 본품 랜덤 증정 등 다양한 리워드가 많으니 놓치지 말 것. 모든 미션이 끝나고 난 후에는 ‘환승 컨실러’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어떤 브랜드 컨실러든 상관없이 사용하던 컨실러를 가져가면 더샘의 컨실러로 교환해 준다.
*에디터가 방문 했을 때는 많은 인파로 웨이팅이 길어져 ‘포토 부스 존’은 잠시 운영을 중단한 상태였다.
조경부터 디저트까지 즐겨볼까?
글 이신영 콘텐츠 매니저
자료 제공 및 취재 협조 더샘, 팀키도, 오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