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딜러가 어린이들이 장난감 자동차를 직접 판매해 볼 수 있는 ‘헤이리틀’ 팝업 스토어를 하남 스타필드에서 3월 10일까지 운영한다. 어린이들이 태어나 처음으로 장난감 자동차를 직접 판매해 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이번 팝업 스토어는 ‘드라이빙 체험존’과 ‘자동차 거래소’로 구성됐다.
실제 도시처럼 구현된 트랙을 어린이가 직접 전동 자동차를 타고 트랙을 달릴 수 있는 ‘드라이빙 체험존’은 현장 방문으로 체험이 가능하다. 드라이빙 스루로 이용할 수 있는 츄레리아에서 맛보는 츄러스도 놓칠 수 없다. 가져온 중고 장난감 자동차를 새 장난감 자동차로 바꾸거나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자동차 거래소’는 헤이리틀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드라이빙 체험존은 안전 상의 이유로 만 2세에서 만 6세의 아동만 체험이 가능하며, 모든 운행 차량은 부모님이 트랙 안에서 동행해야 한다. 자동차 거래소에서는 견적에 따라 새 차 교환부터 상품권 교환까지 가능하다. 거래를 마친 중고 차량은 장난감 자동차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라니 일석이조다.
발행 heyPOP 편집부
자료 제공 헤이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