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FW ‘발렌티노 블랙 타이’ 컬렉션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발렌타이(ValenTie)’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엘파올로 피춀리(Pierpaolo Piccioli)가 제약에서 벗어나 규칙을 유희하는 비유적 표현을 담은 것으로, 자유와 개성을 상징한다. 펑크와 동시대적인 감성, 그리고 메종의 정체성을 표현한 새로운 액세서리인 타이는 발렌티노만의 V로고(브이로고)를 떠오르게 하는 메탈 팁이 돋보이며 ‘발렌타이’ 그리고 클래식한 디자인의 블랙 타이 구성이다. 프랑스 샹티이성에서 열린 패션쇼에서는 발렌티노 앰버서더인 배우 손예진이 ‘발렌타이’를 착용하기도 했다.
‘발렌타이’의 출시를 기념하는 <발렌티노 블랙 타이 스튜디오 부티크>는 성수동에 위치한 ‘포인트 오브 뷰 서울(POINT OF VIEW SEOUL)’에 자리한다. 팝업에서는 ‘발렌타이’를 직접 착용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발렌티노 포토 부스와 함께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스튜디오로 구성되어 있다. 실제 패션쇼 현장의 백스테이지처럼 꾸며진 현장에서 ‘발렌타이’를 비롯하여 발렌티노 가라바니(Valentino Garavani)의 다양한 액세서리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는 성수동에 위치한 포인트 오브 뷰 서울(POINT OF VIEW SEOUL)에서 9월 16일까지 운영된다. 더불어, 일부 발렌티노 공식 부티크 및 온라인 부티크에서도 발렌티노의 ‘발렌타이’를 만나볼 수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자.
발행 heyPOP 편집부
자료 제공 발렌티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