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1

러쉬의 순수한 욕심 담은 새로운 퍼퓸 ‘욕심쟁이’

시트러스와 우디, 플로럴의 조화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가 오직 한국에서만 만날 수 있는 향수를 출시했다. 이름은 ‘욕심쟁이’. 과연 어떤 향을 품고 있을지 아래에서 확인해 보자.
사진 제공: 러쉬코리아

러쉬의 브랜드 철학 집약한 새로운 향

러쉬가 국내 론칭 20주년을 기념해 향수 ‘욕심쟁이’를 선보인다. 이 향수는 지난 20년 동안 러쉬가 사람, 동물, 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펼쳐 온 순수한 욕심과 직원들이 고객에게 선물하고 싶은 향기에서 영감받아 탄생했다. 러쉬 공동 창립자이자 조향사인 마크 콘스탄틴(Mark Constantine)과 러쉬 퍼퓸 랩을 리드하는 엠마 빈센트(Emma Vincent)가 직접 개발한 향이라고.

 

‘욕심쟁이’는 시트러스의 밝고 경쾌한 탑 노트로 시작해 뒤이어 따은은한 플로럴과 포근함이 더해지며 한층 풍부한 향기를 완성한다. 따뜻한 남부 지방에서 주로 피어나는 목서꽃 향기의 잔향이 오래도록 여운을 남긴다.

 

지난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성수동 소재 레이어57에서 진행한 ‘러쉬코리아 20주년 쇼케이스’에서 선공개 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기도 한 ‘욕심쟁이’는 러쉬코리아 전국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heyPOP 편집부

자료 제공 러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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