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5

인생이 가벼워지는 가방, 바이호미

갤러리 마치에서 만나는 바이호미 팝업 스토어
‘인생이 가벼워지는 가방’을 제안하는 브랜드 ‘바이호미(BYHOMIE)’가 새로운 모델을 선보인다. 매일의 분위기에 따라 색다르게 연출할 수 있는 디자인이라니 반가울 수밖에.
사진 제공: 바이호미

더 풍부한 라인업으로 돌아온 바이호미

 

바이호미(BYHOMIE)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서울 한남동 소재의 ‘한남작업실’ 1층 갤러리 마치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신제품 ‘빅 머그(Big Mug) 투웨이백’을 비롯해 기존의 스테디셀러 ‘싱글오리진(Single Origin) 백’ 전 제품과 리미티드 에디션 컬러 버전의 ‘싱글오리진 백 미니 토트’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

바이호미 팝업스토어 전경 | 사진 제공: 바이호미
'빅 머그 투웨이백'은 토트백과 크로스백,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 사진 제공: 바이호미

가벼움의 철학과 뺄셈의 디자인을 추구하는 바이호미(BYHOMIE)답게 이번 신제품 ‘빅 머그(Big Mug) 투웨이백’ 역시 가벼움과 쓰임새를 강조한 점이 돋보인다. 넉넉한 원통형 보디에 6개의 포켓을 지녀 이름처럼 넉넉하고 유연한 수납력을 갖췄다. 스타일리시한 토트백으로도, 핸들을 접은 뒤 스트랩을 활용해 경쾌한 크로스백으로도 연출할 수 있는 쓰임새를 살리기 위해 에나멜 소재의 겉감과 100% 코튼 안감을 매치한 점 역시 포인트. 생동감 있게 반짝이는 에나멜 인조가죽과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코튼이 조화로운 앙상블을 이룬다. 쇼핑이나 원데이 트립, 매일의 일상생활에서 쓰임에 맞게 다채롭게 활용하면 좋을 듯하다.

바이호미의 스테디셀러 '싱글오리진 백' | 사진 제공: 바이호미
(좌) 싱글오리진 백 (우) 싱글오리진 백 미니 토트 | 사진 제공: 바이호미

바이호미의 스테디셀러 ‘싱글오리진 백’도 놓치지 말 것. ‘가방 좀 들어본’ 이들이 만든 깃털처럼 가벼운 제품이다. 무게를 300g 이하로 만들기 위해 소재를 엄선하고 과한 장식들은 모두 생략했다. 평면적인 사각 형태의 단순한 디자인이지만 어깨에 메면 실루엣이 살아나도록 스타일도 함께 챙겼다. 특히, 색상 모델에 따라 안감을 달리 배치했으니 취향에 따라 조합을 고르는 재미를 느껴보자.

 

바이호미의 다양해진 라인업은 8월 30일부터 9월 8일까지 팝업스토어에서 체험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바이호미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나를 위한, 소중한 이를 위한 선물도 마련할 수 있는 기회이니 늦지 않게 방문해 보길. 

발행 heyPOP 편집부

자료 제공 바이호미

프로젝트
<바이호미 팝업 스토어>
장소
갤러리 마치
주소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나길 7
일자
2022.08.30 - 2022.09.08
헤이팝
공간 큐레이션 플랫폼, 헤이팝은 공간을 만드는 사람들과 그 공간을 채우는 콘텐츠와 브랜드에 주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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