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27

40인의 작가가 상상한 집과 사물

갤러리 카페 미식의 시즌 음료와 함께.
갤러리 카페 미식 mee seek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40인 작가가 상상한 유토피아 '집-사물'을 그려낸 전시가 무신사 테라스에서 펼쳐진다. 이번 전시는 주거 환경이라는 실용적 체계에서 벗어난 '집-사물'의 본원적인 형태를 탐구하고자 한다. 집의 사물들이 순수한 '영도 Point Zero'가 되는 순간을 표현한 이색적인 전시.

테라스 라운지를 가득 채운 <집의 영도> 전시 작품과 함께 현장에서 즐기는 재미있는 이벤트를 꼭 확인할 것. 무신사 테라스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후 마음에 드는 전시 공간과 작품을 #무신사테라스 #미식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테라스 에디션 ‘페얼스’ 스마일 머그컵을 증정한다. 전시를 모두 관람했다면 무신사 테라스 카페에서 집처럼 편안한 휴식을 즐겨도 좋다. 평일 전시 기간 동안 카페 미식의 단호박 식혜, 오미자 베리 에이드, 매실 에이드, 레몬 에이드 등 지금 계절과 어울리는 에이드 음료를 선보일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갤러리 미식 meeseek

아름다운 음식이라는 뜻의 ‘미식’에서 ‘식(食)’이라는 단아를 알다라는 뜻의 ‘식(識)’으로 치환했다. 아름다움을 끊임없이 의식하고, 대상을 다르게 알고 싶다는 뜻을 담고 있다. 기능적인 예술의 범주에서 활동하는 동시대 작가들을 지원하고, 이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하고 있다. 예술과 디자인 사이의 새로운 담론을 형성하고, 예술(디자인)의 경계를 넓히고자 한다. 

자료 협조  무신사

장소
무신사 테라스 (서울 마포구 양화로 188)
일자
2021.05.26 - 2021.06.27

콘텐츠가 유용하셨나요?

0.0

Discover More
40인의 작가가 상상한 집과 사물

SHARE

공유 창 닫기
주소 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