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6
이케아와 H&M이 만든 ‘아이디어 팩토리’
아이디어가 통과하는 만남의 장소이자 일터
전 세계를 공포에 떨게 했던 팬데믹이 서서히 사라지고 있는 중이다. 덕분에 다시 예술계 및 디자인계에 활발한 활동이 일어나고 있다. 몇 년 동안 빗장을 걸고 열리지 못했던 페어가 문을 열어 사람들의 발길을 이끌었으며, 브랜드들은 신진 디자이너와 아티스트를 후원하는 자리를 마련하며 팬데믹 이후 찾아온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패스트패션 트렌드를 이끌었지만 최근에는 지속 가능성을 연구하는 패션 브랜드로 자리 잡은 H&M과 가구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케아가 서로 파트너십을 맺어 화제가 되었다. 이들은 협업을 통해 런던에 본사를 둔 디자이너와 소규모 제조업체를 멘토링, 홍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아이디어 팩토리, ‘아틀리에 100(Atelier 100)’을 선보였다.
헤이팝
공간 큐레이션 플랫폼, 헤이팝은 공간을 만드는 사람들과 그 공간을 채우는 콘텐츠와 브랜드에 주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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