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9

A.P.C. X 라코스테 ‘인터랙션 컬렉션’ 출시

두 브랜드가 해석한 90년대 프렌치 무드
아페쎄(A.P.C.)와 라코스테(Lacoste)가 만나 90년대 프렌치 무드를 가득 담아낸 ‘인터랙션 컬렉션’을 선보인다.
아페쎄(A.P.C.) x LACOSTE 인터랙션 컬렉션

아페쎄가 택한 14번째 파트너

 

아페쎄는 2019년부터 ‘인터랙션(Interaction)’이라는 이름 아래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할 수 있는 브랜드 또는 셀러브리티와의 협업을 진행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금까지 수잔 콜러(Suzanne Koller), 자운드(JJJJound), 칼하트(Carhartt WIP), 사카이(Sacai) 등이 함께 했으며, 그들의 관점으로 완벽히 해석한 인터랙션 컬렉션들을 통해 아페쎄가 추구하는 방향성을 더욱 명확히 드러내 왔다.

아페쎄(A.P.C.) x LACOSTE 인터랙션 컬렉션

아페쎄의 14번째 시리즈에 함께 하는 라코스테는 1933년 프랑스 테니스 선수 르네 라코스테가 설립한 브랜드로, 브랜드의 상징인 악어를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사용한다. 특히 이번 협업 컬렉션에서는 아페쎄 로고에 라코스테의 악어 심볼을 결합한 재치 있고 유니크한 로고가 돋보이며, 두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아이템이 조화를 이룬 에센셜한 스포츠웨어가 눈길을 끈다.

 

데님 소재를 활용한 윈드브레이커부터 스트라이프와 패치워크 디테일이 가미된 폴로셔츠, 컬래버레이션 로고가 포인트인 스웻 셔츠, 여유로운 실루엣의 셔츠 드레스 등 아페쎄와 라코스테의 디자인 언어를 엮어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컬렉션을 완성했다. 액새서리 컬렉션 역시 스니커즈부터 데님 토트백, 볼 캡까지 두 브랜드의 감성이 혼합된 다양한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아페쎄와 라코스테의 인터랙션 컬렉션 전 제품은 전국 아페쎄 여성, 남성 주요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발행 heyPOP 편집부

자료 제공 아이디룩, 아페쎄(A.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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