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5-26
브리콜랩이 빚어낸 머무는 이를 위한 공간
진정성을 바탕으로 담아낸 이야기
공간은 사용자의 관점을 고려해 디자인된다.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공간은 그저 눈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발을 들여 숨 쉬고 머무르며 오감으로 느끼는 것이기 때문. 상업 공간은 사용자 즉, 소비자를 염두에 두고 설계될 것이라는 필자에게 디자인 스튜디오 브리콜랩(BrCl)은 새로운 의견을 제시한다. 상업 공간의 근원은 ‘클라이언트가 소비자에게 어떤 서비스를 어떻게 제공하느냐’이며, 상업 공간의 실사용자는 소비자가 아니라 클라이언트에 가까울 수도 있다는 느낌표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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