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30
익숙한 듯 낯선 도시 풍경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장진화 작가의 손을 거치며 살아나는 도시 풍경
도시, 환상, 사람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가 있다. 장진화 작가의 작품은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도시 풍경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어딘가 신비로운 다른 세계처럼 보이기도 한다. 또한 색의 가짓수는 많지 않지만 눈을 사로잡는 색을 사용하여 만들어 내는 이미지는 특유의 느낌이 살아있다. 그림 속의 캐릭터들은 사람의 모습으로 표현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무언가 다르다. 캐릭터는 보라색, 파란색, 초록색 등 다양한 컬러로 칠해져 있다. 여기에는 젠더와 문화적 다양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작가의 의지가 녹아 있다. 뉴욕 SVA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하고 미국, 한국, 중국 등 다양한 곳에서 활동하는 장진화 작가와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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