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6

플리츠마마의 신개념 이지백의 탄생

친환경을 실천하는 방법
착한 소비에 지갑을 여는 이들에게 또 하나의 반가운 소식. 환경을 위해 아름다운 선순환을 실천하는 미사이클(Me-Cycle)’ 브랜드 플리츠 마마 PLEATS MAMA가 봄 시즌을 맞아 플리츠 패턴을 형상화한 ‘보우백’을 출시했다.
2022S/S 신제품 보우백은?

 

플리츠마마가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한 ‘보우백’은 지난해 처음 선보인 ‘깨끗하여수’ 에디션의 후속 컬렉션이다. 플리츠라 불리는 주름이 아닌 입체적으로 패턴을 형상화한 것이 이번 컬렉션의 디자인 포인트.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패턴 주름을 유지하면서도 신선한 느낌을 전하고자 새로운 차원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완성한 것이다.

[플리츠마마_이미지자료5] 플리츠마마_보우백_단체컷
봄, 여름에 더욱 빛나는 보우백!

조직 패턴이 수직과 수평으로 교차하면서 곡선으로 휘어진 모습에서 착안해 활을 뜻하는 ‘보우 Bow’를 붙여 보우백이라 이름 지었다. 넓게 뚫린 사각형 모양의 핸들과 실루엣은 널리 쓰이는 일회용 쇼핑백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요철감 있는 느낌의 텍스처로 변화를 줘 디자인 요소를 더했다.

 

실용성도 놓치지 않았다. 봄, 여름 시즌 얇은 옷차림에도 간편하게 포인트로 들 수 있는 디자인으로 ‘이지백’으로 활용하기 좋다. 두께가 얇고 무게는 가벼워 휴대성이 뛰어나며 탄탄한 니트 조직으로 소지품을 넉넉하게 수납할 수 있다. 제품은 ‘보우백’과 이보다 작은 사이즈인 ‘미니 보우백’ 2가며, 시즌 유행에 맞춰 그레이프 퍼플, 딥핑크, 리버티 블루, 브라이트 그린, 블랙, 퍼시픽 블루 총 6가지 컬러로 화사함을 더했다.

폐플라스틱을 사용한 친환경 가방

 

플리츠마마 ‘깨끗하여수’ 에디션은 여수 항만에서 발생한 해양 폐플라스틱을 100% 활용한 ‘리젠오션’ 원사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리젠오션’은 국내 최초로 국내 해양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폴리에스터 원사로, 여수 출항 선박 및 여수광양항에서 수거한 ‘OBP(Ocean Bound Plastic, 폐기물 관리 및 통제가 비효율적인 지역의 해안에서 50km 범위 내 발생한 모든 크기의 폐플라스틱)’를 활용해 해양 오염의 완화를 돕는다.

플리츠마마 ‘보우백’과 ‘미니 보우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플리츠마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우백은 5만6천원, 미니 보우백은 4만9천원이다.

발행 heyPOP 편집부

자료 제공 플리츠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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