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4
카페 위 호스텔, 호스텔 아래 카페?
오래될수록 빛나는, 파치드 서울 & 파치드 맨숀
녹사평 언덕배기를 열심히 오르다 보면 낡은 포스터로 도배된 붉은 건물 하나가 눈에 들어온다. 이는 ‘목마른’이란 뜻의 ‘파치드(Pached)’를 이름으로 한 카페와 호스텔 자리. 갈증 난 사막 한가운데 오아시스처럼, 도심 속 휴식을 선사하는 두 곳은 하나의 건물을 함께 공유하며 공간의 동일한 가치를 서사하고 있다.
- 장소
- 파치드서울
- 주소
- 서울시 용산구 녹사평대로40다길 3-3
- 링크
- 인스타그램
헤이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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