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05
추억이 깃든 노랗고 다정한 상점
물건과 사람들의 이야기, 요안나숍
일상의 아름다운 순간을 간직하시는 할머니, 성냥과 우표를 모으고 자수를 뜨던 어머니, 출장에서 장난감을 사오시던 아버지. 작고 순진한 물건들을 사랑하는 따뜻한 사람에게 둘러 쌓였던 유년의 기억의 기억은, 모르는 새에 추억이 되어 햇살을 닮은 노란 공간에 담겼다. 추억이 흐르고 공간마다 사람들의 손길이 묻어나는 작은 가게, 요안나숍의 이야기다.
- 장소
- 요안나숍
- 주소
- 서울 성동구 연무장17길
- 링크
- 인스타그램
헤이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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