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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우주 여행을 꿈꾸는 달 캐리어

전 세계 750개, 오리지널 캐빈 문 에디션.
독일 캐리어 브랜드 리모와가 알루미늄 그루브(표면)를 달의 표면으로 장식한 '오리지널 캐빈 문(MOON)'을 공개했다.

 

올해 초 리모와는 ‘마스(MARS)’, ‘머큐리MERCURY’를 시작으로 우주를 신비하게 표현한 바 있다. 특별히 이번 새로운 ‘오리지널 캐빈 문(MOON)’은 전 세계 750개만 판매되는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쾰른에 있는 본사와 달 사이의 왕복 거리인 75만 킬로미터 여행을 기념하기 위해서 750개의 번호를 새긴 모델로, 우주에 관심이 있거나 수집광인 사람들에게 특별한 소장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독일 쾰른에서 만들어진 ‘문(MOON)’은 달의 크레이터(행성 표면의 크고 작은 구멍)를 정교한 패턴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리모와 오리지널은 1세기 이상의 노하우를 사용하여 프리미엄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된 라인으로, 슈트케이스의 알루미늄 표면에 선명한 안료를 새겨 풍부한 색감과 빛 반사를 표현한다. 또한 이번 제품에서 외관 테두리를 따라 표현된 레드 라인 디테일, 화이트 러기지 택의 레드 라인 등은 우주 비행사의 우주복에 대한 경의를 표한다. 리모와의 알루미늄 오리지널 캐빈 문은 11월 10일 전 세계 온라인 오프라인 매장에 동시에 론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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