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27

더현대 서울 정원에 등장한 가방

레이디 디올 국내 첫 팝업 스토어.
서울 중심부에 위치한 럭셔리 백화점, 더현대 서울의 5층 정원 사운즈포레스트에서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의 레이디 디올(Lady Dior) 전용 팝업 스토어가 오는 10월 3일까지 진행된다.

 

레이디 디올은 디올의 대표 핸드백 라인으로, 디올 하우스의 상징적인 디자인이자 세계적인 스테디셀러다. 오직 레이디 디올만을 위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는 것은 국내에서 처음이기 때문에 블랙핑크 지수가 방문하는 등 큰 화제를 모으며 많은 이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팝업 공간은 디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첫 여성 수석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Maria Grazia Chiuri)’가 디자인한 ‘Lady D-Lite 백‘ 디자인에서 착안했다. 독특한 구조와 패턴이 입혀진 팝업 공간은 풍부한 시각적 볼거리를 선사한다. 까나쥬 모티브와 구조적인 디자인, 메탈 참 장식이 돋보이는 레이디 디올은 디올의 정체성과 노하우가 집약돼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한다.

 

 

특히,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더현대 서울에서만 판매하는 익스클루시브 상품을 비롯해 세계적인 예술가와 협업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디올 레이디 아트(Dior Lady Art)’ 프로젝트를 통해 여러 아티스트들이 디올 하우스의 장인들과 협업해 재해석한 레이디 디올 백과 예술 작품을 공개했다. 또한 레이디 디올의 역사를 들려주는 도슨트 가이드와 ‘ABCDior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자료 협조 디올

장소
더현대 서울 사운즈포레스트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5F)
일자
2021.09.03 - 2021.10.03
링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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