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11

가상 인플루언서가 입어본 청청패션

더엣지 x 루이의 뉴트로 아이템.
CJ온스타일(대표 허민호)은 가상 인플루언서 루이와 함께 더엣지(The AtG) 브랜드와 콜라보를 진행한다. CJ온스타일은 향후 기존 고객과 더불어 신규 고객이 될 MZ세대를 공략하여 상품 트렌드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더엣지와 콜라보를 진행하는 '루이'는 MZ세대가 열광하는 뉴트로 패션 트렌드인 ‘청청패션’을 더엣지의 청자켓과 데님으로 선보이며 커버곡을 부르는 모습으로 소비자의 이목을 끌을 예정이다. 이번 CJ온스타일과 루이의 콜라보레이션은 기존 쇼핑호스트가 상품 설명을 하며 제품을 선보이던 방식에서 벗어나 가상의 인물을 통해 패션에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결합한 새로운 시도에 나선다는 의미가 있다.

 

‘루이’는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7명의 얼굴 데이터를 수집한 뒤 실제 인간의 모습에 가깝게 만들어진 가상 인물(버츄얼 휴먼)이다.  ‘디오비스튜디오’가 만든 가상 인물 루이는 현재 ‘루이커버리’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구독자수는 2만여명으로 노래 커버와 브이로그 등의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다. 루이는 실제 사람처럼 더엣지 청청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냄과 동시에 가수 ‘이무진’의 신곡 ‘신호등’을 부르며 노래 실력도 자랑한다. 이 영상은 CJ온스타일 모바일앱 더엣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루이 인스타그램
ⓒ루이 인스타그램

 

더엣지는 ‘오늘을 스타일링하다(Every Stylish Moment)’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춰 다양한 TPO에 맞는 트렌디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는 CJ온스타일의 메가 브랜드다.

 

한편, IT기술에 사회문화적 감각을 입힌 ‘가상 인물’이 미국을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MZ세대 사이에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선 한 금융회사에서 ‘로지’라는 ‘가상 모델’을 등장시켜 주목을 받기도 했다.  루이,  로지와 같은 가상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마케팅 시장 규모는 전 세계적으로 점차 커지는 추세다.

 

ⓒ루이커버리 유튜브 채널

 

 

자료 협조 CJ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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