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거래로 유명한 글로벌 플랫폼 '스탁엑스(StockX)'가 한국에 공식적으로 론칭했다. 국내 소비자들이 스니커즈, 콜렉터블, 전자기기, 스트리트웨어와 악세서리에 이르기까지 12만개 이상의 스탁엑스 전 제품에 보다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아디다스, 나이키, 슈프림, 오프화이트, 루이비통, 소니,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 패션과 디지털 분야에 걸친 다양한 브랜드 제품이 스탁엑스에서 거래 중으로, 지난 1 년간 한국 구매자들의 거래는 전년 대비 134% 증가했으며 국내 실구매자 중 절반 이상 2021 년에 스탁엑스에서 첫 구매를 시작했다.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전자상거래 시장 중 하나로 스탁엑스의 글로벌 네트워크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시장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스탁엑스는 열정적인 한국의 고객층을 위한 투자 기회를 창출해 나갈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