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13
미술가 최하늘의 퀴어 아트
벌키, 조각과 성소수자.
젊은 조각가 최하늘HaNeyl Choi의 다섯 번째 개인전 <벌키Bulky>가 흥미롭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퀴어’와 ‘조각’의 조화다. NFT 시대, 그는 조각의 미래를 고민하고 연구하는 미술가로서 조각의 입지가 계속 낮아지고 있다고 평한다. 퀴어도 성 소수자로서의 사회적 입지가 작다는 점에서 조각과 퀴어가 공통점을 갖고 있다고 본 것.
- 장소
- 아라리오 뮤지엄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83)
- 일자
- 2021.09.02 - 202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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