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05

200인이 재해석한 루이비통의 트렁크

프랭크 게리부터 BTS까지.
루이 비통이 전 세계 다양한 분야의 선지자적 인물 200인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쇼윈도 아트를 지난 4일부터 올 하반기에 걸쳐,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루이 비통 스토어에서 대대적으로 선보인다. 이번 쇼윈도 아트는 창립자 루이 비통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루이 20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니고가 재해석한 루이 비통 트렁크
알리사 카슨이 재해석한 루이 비통 트렁크

 

쇼윈도 아트 주요 소재로는 창립자 루이 비통이 1850대에 고안한 혁신적인 디자인이자 오늘날 현대적인 여행 가방의 시초가  최초의 

루이 비통 트렁크 모형이 사용됐다. 특히, 이번 작업에는 세계적인 건축가 프랭크 게리Frank Gehry  현대미술 작가 미셸 오토니엘

Jean-Michel Othoniel,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윌로 페론WilloPerron, 우주비행사 알리사 카슨Alyssa Carson 레고LEGO, 니고NIGO®

등을 비롯해 루이 비통 글로벌 앰버서더인 방탄소년단이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화가, 스케이트 보더, 작가,큐레이터, 뮤지션, 식물학자, 시인, 

항공엔지니어, 태피스트리 아티스트, 감독, 점성가, 스타일리스트, 장애인 올림픽 수영 선수, 카운터테너, 드래그퀸  다양한 분야의 영향력 

있는 인물들이 다채로운 소재를 통해 트렁크를 재해석하며 창립자 루이 비통 유산을 조명했다.

 
윌로 페론이 재해석한 루이 비통 트렁크
장-미셸 오토니엘이 재해석한 루이 비통 트렁크

 

 루이 비통 트렁크들은 매장에 따라  3개의 형식으로  세계 루이 비통 스토어 쇼윈도 된다. 먼저 루이 비통은 스크린 패널 장치  

동영상 루프를 통해 트렁크를 공중에 띄운 형식의 드라마틱 한 효과 속에서 다양한 작품을 소개하고, 창립자 루이 비통이 쇼윈도에 트렁크를 

쌓아 두었던 방식을 차용해 거대한 로봇 형상을 연출한다. 나아가오는 21, 인쇄 200개의 작품으로 공개되는 다미에 큐브 형태의 쇼윈도는 

하루에 2번씩 교체됨에 따라 향후 포장지로 재활용될 계획이다.
 
또한, 루이 비통은 창립자 탄생 200주년 기념의 연장선에서  세계 비영리단체 200곳에 1 유로씩  200 유로 기부. 기부 대상은 

5 대륙 13개국에 넓게 속해 있으며, 젊은 세대  소외계층 예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기준으로 선정. 루이 비통은 이번 

쇼윈도 아트를 감상할  있는 순회 전시 또한   있으, 추후 일부 작품 경매 통한 수익금을 미술  창작 전공 학생 위해 활용

하려는 계획을 우고 있다.

 

 

디자인프레스

자료 협조 루이 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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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인이 재해석한 루이비통의 트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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