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버린즈가 은은한 색감의 ‘카 디퓨저’ 출시를 맞이해 서울 뚝섬에서 5월 24일부터 6월 9일까지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 공간의 강렬한 패턴은 탬버린즈가 상상하는 미학이 담긴 자동차를 하나의 아트월로 표현했다. 손수 하나하나 제작된 아트월뿐만 아니라, 네이비와 옐로우 계열의 색 조합이 인상적인 자동차 시트 디자인과 하트 모양의 자동차 핸들이 새로운 미학을 제안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차를 단순 이동 수단보다 자유롭고 솔직한 자아를 발견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해석했다. 차 안에서 경험하는 다채로운 순간들을 더욱 생동감 있게 만드는 네 가지 향과 색상으로 출시된 탬버린즈 카 디퓨저는 하나의 디자인 아이템으로서 공간을 풍성하게 만든다. 부드러운 가죽으로 감싸진 조약돌 같은 모양과 움푹 패인 부분이 마치 미소를 지을 때 생기는 동그란 보조개가 연상된다.
탬버린즈 카 디퓨저는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스테디 셀러로 자리잡은 ‘비가리코(BIGALICO’와 ‘카모(CHAMO)’의 두 가지 향은 물론, 깨끗하고 물기 어린 백합과 크리미한 코코넛의 조화가 인상적인 ‘릴리코코(LILY COCO)’와 푸른 새벽의 안개 낀 숲속을 연상시키는 ‘블루포레스트(BLUE FOREST)’ 두 가지 향을 새롭게 선보인다.
팝업 리미티드 컬러로 제작된 ‘카 디퓨저 미니’ 6종 또한 눈 여겨 볼 것! 보다 팝한 컬러로 제작되어 뜨거운 여름에 잘 어울린다. 팝업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은 현장 예약 시스템을 통해 본인의 취향을 가득 담은 ‘커스텀 굿즈’ 제작 및 구매가 가능하다.
해당 팝업은 서울에서 6월 9일까지 진행되며, 중국 상해와 일본 도쿄 아오야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중국 상해에서는 5월 31일부터 6월 16일까지, 일본 도쿄에서는 6월 27일부터 진행되니 해당 국가로 여행이 계획되어 있다면 주시해보자.
발행 heyPOP 편집부
자료 제공 탬버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