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2

매일 먹는 귤 대신, 색다른 시트러스 경험하기!

제주 로컬 브랜드 '귤메달'이 준비한 상큼한 팝업
오뚜기와 제주 시트러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귤메달'이 만났다. 오뚜기의 브랜드 경험 공간 ‘롤리폴리 꼬또’에 마련된 이번 팝업에서는 '귤메달'의 다양한 시트러스와 주스를 포함한 식음료를 즐길 수 있다.
사진 출처: 오뚜기 공식 홈페이지

제주에서 온 15가지 시트러스

전시가 진행되는 ‘롤리폴리 꼬또(Roly-poly Cotto)’는 시즌별로 ‘ 땅의 은혜 ‘ 와 식문화에 대한 진심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오뚜기를 뜻하는 영어 ‘롤리폴리’와 벽돌집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꼬또’를 결합한 ‘롤리폴리 꼬또’는 7개 공간과 베이커리 등 총 8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번 유기농 토마토 농장 ‘그래도팜’의 전시에 이어 이번에는 제주 시트러스 감귤 브랜드 ‘귤메달’이 함께한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듯이 귤도 당도·산미·바디가 모두 다른데, 먹어보지 않아도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귤이 무엇인지 알 수 있도록 기준을 잡는 등 귤메달은 시트러스의 다양성을 알리고자 노력해 왔다. 감귤 , 한라봉 , 천혜향 , 카라향 , 제주레몬 등 15종의 제주산 시트러스와 10종의 100% 착즙 주스를 생산·판매하며 지난해 중기부에서 올해의 로컬크리에이터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진 출처: 귤메달 공식 인스타그램 @gyulmedal

이번 팝업은 ‘귤과 한라봉 등 시트러스의 다양성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주제로 진행된다. 롤리폴리 홀에서는 ‘귤메달’의 대표 제품인 착즙 주스와 시트러스(원물)를 베이스로 한 ‘한라봉 부라타 치즈 샐러드’를 맛볼 수 있으며 롤리폴리 르밀 (Le Miil) 에서는 ‘ 제주 귤빵 ’ 을 기간 한정으로 판매한다. 또한, 각 시트러스 별 맛의 차이를 알 수 있는 ‘ 시트러스 취향 분석 샘플러 ’ 를 비롯해 다양한 귤 굿즈도 함께 선보인다. 평소 흔히 먹던 귤 맛을 벗어나 황금 향, 카라 향, 신비 향 등 제주의 상큼한 시트러스 맛이 궁금한 이들은 내달 15일까지 운영되는 팝업에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

발행 heyPOP 편집부

자료 출처 오뚜기, 귤메달

프로젝트
오뚜기 X 귤메달 팝업스토어
장소
롤리폴리 꼬또
주소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51길 19 지하1층, 지상1층
일자
2024.01.12 - 2024.02.15
시간
11:30-21:00 (월 - 토, 15-17시 브레이크타임)
헤이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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