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6

루이 비통 찰리 스니커즈의 친환경 여정

모든 과정에 지속 가능한 소재를.
루이 비통이 제품의 90%가 재활용 및 친환경bio-sourced 소재로 제작된 최초의 유니섹스 스니커즈 ‘찰리Charlie’를 올 하반기 중에 출시한다.

 

찰리는 제품 디자인부터 제작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루이 비통의 지속 가능성을 향한 노력을 반영했다스니커즈 아웃솔에 사용된 소재의 

94% 이상이 재활용 러버rubber이며스니커즈 본체 역시 재활용 폴리에스테르와 옥수수 기반의 플라스틱인 바이오폴리올의 합성 소재가 

쓰였다신발 끈설포신발 뒤쪽 및 루이 비통 시그니처 로고에 사용된 에코®ECONYL® 소재는 나일론 폐기물에서 추출한 것으로 이후에 

100% 재활용 가능하다밑창과 안감 역시 재활용 폴리우레탄 및 재활용 폴리에스테르로 제작됐다.

 

루이 비통은 순환 가능한 창조성을 위해 제품 패키징도 새롭게 디자인했다제품 포장에는 국제산림관리협회(FSC) 인증 재생림에서 유래된 

브랜드 섬유 텐셀TENCEL™의 펠트를 사용했다제품 상자 역시 100% 재활용 판지로 제작됐고가공되지 않은 크래프트 용지에 식물성 

잉크를 사용해 환경 영향을 최소화한 것도 특징이다.

 

 

한편루이 비통은 업사이클링 이니셔티브를 제안한 2021 여름 남성 컬렉션에 이어 최근 2021 가을겨울 남성 컬렉션에서 선보인 

펠트 라인 등을 통해 순환가능한 창조성을 지속해서 실현해나가고 있다이는 루이 비통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노력을 구체화한

지속가능성을 향한 여정Our committed journey 정책의 일환이다루이 비통은 환경사회 분야에서 원자재의 지속가능한 공급

기후 변화 대응장인정신 계승 등을 포함한 총 6개 차원의 활동을 전개하며 천연자원을 보존하고,다양성 및 포용성 등 사회로의

긍정적인 영향 전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료 협조 루이 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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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 찰리 스니커즈의 친환경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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