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6

지속 가능한 지구와 사랑을 위하여

신세계인터내셔날 새 브랜드 론칭.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사회적 가치를 담은 패션 브랜드를 새롭게 출시했다. ‘사랑’이라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아티스트의 감성을 통해 전달하는 캐주얼 브랜드 ‘러브 바이 커티스 쿨릭 LOVE BY CURTIS KULIG’이다.

 

러브는 뉴욕을 대표하는 젊은 아티스트 ‘커티스 쿨릭Curtis Kulig’과 협업해 제작한 브랜드로커티스 쿨릭이 직접 쓴 감각적인 형태의 ‘Love’ 글자와 하트 모양이 시그니처 디자인이다.
 
MZ
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어 사회적 현상이 된가치 소비에 발맞춰 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줄 수 있는 새로운 브랜드로 성장할 예정이다나이성별지역시대를 초월한 가치인 ‘사랑을 주제로 하며자신과 주변을 사랑하고 더 나아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상품의 70% 이상은 천연소재와 자투리 원단을 사용해 환경 친화적으로 제작되었다또한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을 위해 전 상품에 180일 내 100% 자연 분해되는 썩는 비닐 포장재를 사용했다.

 

이달에는 일차적으로 총 16종의 캐주얼 의류가 출시되었으며, 티셔츠스웨트셔츠조거 팬츠 등 제품 상당수가 100% 코튼(), 수피마 코튼울 등 고급 천연 소재를 사용했다이 중 수피마 코튼 소재는 전 세계 소수 지역에서만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돼 환경적 가치가 크다. 2차 컬렉션은 8 23일 공개될 예정이다.

 

러브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러브 디 얼쓰 LOVE THE EARTH’ 캡슐 컬렉션을 특별 제작했다이 컬렉션의 모든 제품은 다른 상품을 제작하고 남은 자투리 원단을 재활용해 제작됐으며티셔츠에는 환경을 생각한다는 의미를 담아 초록색의 Love 글씨와 하트지구 모양을 디자인 요소로 삼았다.

 

 

자료 협조 러브 바이 커티스 쿨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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