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rand 2023-08-31
생활의 감도를 높이는 브랜드, 컴포터블 패브릭
일상에서 얻는 영감과 오랜 쓰임을 담아내는 제품
패브릭 제품으로 빈티지하고 편안한 무드를 전하는 컴포터블 패브릭. 수많은 브랜드와 공간이 생기고 사라지는 지금, 화려하지 않아도 하나의 소재를 밀도 있게 다루며 브랜드만의 속도로 더 나은 일상을 제안하는 컴포터블 패브릭의 활동은 주목할만하다. 또한 브랜드에선 지속 가능한 생활을 고민하며 이를 제품에 담아 내는 디테일도 돋보인다. 운영진의 개인적인 필요에서 시작했던 활동은 컴포터블 패브릭이라는 브랜드와 온라인 스토어의 탄생으로 이어졌고, 컴포터블 패브릭을 향한 많은 이의 지지와 응원은 제주에 위치한 브랜드 쇼룸 오픈으로 확장됐다.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끊임 없이 제품의 오랜 쓰임을 연구하며 브랜드의 다음을 고민하는 이영미, 김예슬, 장휘연 공동 대표. 그들에게 컴포터블 패브릭의 여정을 들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