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명 ‘서울에 살다’는 나에게 집중하며 ‘서울’과 함께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이야기 한다. 일상과 밀접한 거실, 침실, 욕실처럼 꾸린 공간 속 자리한 리빙 제품과 더불어 지속가능한 삶에 대한 메시지를 찾아볼 수 있다. 온실존에서는 아로마티카가 지속가능성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한 발자취가 그대로 기록되어 있으며, 아로마티카의 안전한 향과 성분으로 서울을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함께 제공한다.
<서울에 산다> 전시에서는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쓸모 있는 리플렛’의 앞면에는 전시 관련 소개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뒷면에는 아로마티카의 에센셜 오일 원료를 ‘요리’ 작가와 함께 협업, 일러스트로 표현해 엽서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비어 있는 리플렛 한 면에는 스탬프를 찍어 나만의 엽서를 만들 수 있도록 재미를 더했다. 공간에 비치된 아로마티카의 제품을 찾아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매주 5명을 추첨해 제품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아울러 각 공간마다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실천 방안이 적힌 책갈피가 비치되어 있으니 실천하고 싶은 지속가능한 문안을 선택해 보자.
한편, 내가 살고 있는 도시 속에서 더욱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클래스도 만나볼 수 있다. 아로마테라피 숙면 클래스, 반려동물과 나를 위한 샴푸바 만들기 클래스, 자녀와 함께하는 자원순환 환경 클래스 총 3가지의 클래스를 선착순 무료로 진행하며 아로마티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클래스에 참여한 모든 참여자에게는 아로마티카의 제품을 선물로 제공한다고.
아로마티카와 B the B가 제안하는 지속가능한 라이프를 통해 도시와 내가 공존하는 법을 배우고, 보다 건강하게 서울을 살아보면 어떨까. 전시는 오는 6월 25일까지.
발행 heyPOP 편집부
자료 제공 아로마티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