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26
물의 위로, 물의 위력: 제14회 광주비엔날레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
“여러 이야기들이 모인 방법과 체계에 주목하고, 예술의 힘을 향한 태도와 접근 방법을 눈여겨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오프닝 현장에서 이숙경 예술감독은 작품 하나하나보다 작품의 이야기들이 모인 방법과 체계에 더 집중해 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 이유는 이번 비엔날레의 주제인 ‘물’과 관련이 있다.
- 프로젝트
- 제14회 광주비엔날레
- 장소
- 광주비엔날레, 국립광주박물관,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 무각사, 예술공간집
- 일자
- 2023.04.07 - 2023.07.07
- 링크
- 홈페이지
하도경
수집가이자 산책자. “감각만이 확신할 수 있는 유일한 현실”이라는 페소아의 문장을 좋아하며, 눈에 들어온 빛나는 것들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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