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룸은 ‘HOW TO USE VANCOUVER’ 캠페인을 전개하며 탄탄한 착좌감과 미니멀한 디자인을 갖춘 모듈형 소파 ‘밴쿠버’를 통해 누구나 온전히 나다운 편안함을 누릴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소파 튜토리얼>은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파 위 편안함에 대한 색다른 영감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모듈형 소파 ‘밴쿠버’를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 것.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일상 속 익숙한 소재로 특별한 리빙 오브제를 만드는 브랜드 ‘머지’와 협업해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흥미로운 거실 스타일링과 함께 나만의 개성 있는 밴쿠버 소파 활용법을 떠올릴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팝업스토어 내부는 ‘이지 모드’와 ‘하드 모드’ 콘셉트로 나뉘며, 하나의 밴쿠버 소파를 활용하여 ‘휴식’에 대한 상반된 이미지를 구현한 두 공간을 만나볼 수 있다. 와일드샌드 컬러의 밴쿠버 소파와 함께 꾸며진 ‘이지 모드’는 따뜻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내면에 집중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으며, 블루포그 컬러의 밴쿠버 소파가 놓인 ‘하드 모드’는 상상력을 발휘하고 활기찬 순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연출해 다양한 휴식의 모습을 표현했다. 특히 패브릭으로 만든 재봉틀과 책, 헤드셋과 우쿨렐레, 자이언트 버블머그 등 머지 특유의 감성이 더해진 이색적인 오브제를 공간 곳곳에 배치해 일상적인 공간에서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소파 튜토리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일룸 X 머지 굿즈도 준비돼 있다. 머지 버블머그에 밴쿠버 소파의 컬러를 입힌 ‘블루포그 버블머그’부터 나만의 작은 공간을 자유롭게 꾸밀 수 있는 밴쿠버 미니룸 아크릴 피규어, 밴쿠버 소파 디자인의 아크릴 인센스 홀더와 실리콘 티 홀더 등 팝업 공간의 색깔을 담은 다채로운 굿즈 역시 눈여겨보자.
진정 나다운 편안함은 무엇인지 발견하고, 소파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얻고 싶다면 이번 팝업스토어를 놓치지 말길! <소파 튜토리얼>은 오는 30일까지.
발행 heyPOP 편집부
자료 제공 일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