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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2023-01-18

반클리프 아펠, 한국 최초 워치 메이킹 이벤트

전시 <사랑의 다리에서 마주하는 시간의 서사시>

장소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서울시 중구 을지로 281)

1906년 설립된 프랑스 하이 주얼리 & 워치 메종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이 한국 최초로 선보이는 워치메이킹 이벤트 ‘사랑의 다리에서 마주하는 시간의 서사시’가 DDP 아트홀에서 1월 8일 개막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메종의 120년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패트리모니얼 컬렉션과 주얼리 및 하이 주얼리 컬렉션과 더불어 포에틱 컴플리케이션 등 약 200여점의 작품들이 매혹적인 파리의 모습을 재현한 장소에서 소개된다.

반클리프 아펠의 세계로 초대하는 듯 구성한 행사장 입구 ©Dongkyun Park
캐비넷 오브 큐오리시티 ©Dongkyun Park

메종의 역사를 품은 우아한 실루엣
반클리프 아펠의 워치는 메종에 무한한 영감을 선사해 온 5개의 주요 테마에 기반하고 있는데, 사랑의 이야기를 전하는 퐁 데 자모르(Pont des Amoureux), 발레리나와 요정(ballerinas and fairies), 포에틱 아스트로노미(Poetic Astronomy), 쿠튀르의 찬란한 영감(Couture Inspirations) 그리고 매혹적인 자연(Enchanting Nature)에서 영감을 받아 메종의 포에틱 컴플리케이션을 완성하고 있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서 최초 공개된 레이디 주르 뉘 데 플레르(Lady Jour Nuit des Fleurs) 워치는 워치메이킹 기술력과 탁월한 주얼리 전문성이 결합된 작품의 결정체라 할 수 있다.

 

메종의 유산을 품은 패트리모니얼 컬렉션 타임라인에서는 쿠틔르 세계에 새롭게 등장한 지퍼에서 영감을 받아 독창적이고 우아한 메종만의 방식으로 풀어낸 지프 네크리스(Zip Necklace), 1952를 비롯하여, 1934년 첫 선을 보여 현재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타임리스 시그니쳐 디자인의 루도 헥사곤 브레이슬릿(Ludo hexagon bracelet), 1939 등 메종의 역사와 유산을 엿볼 수 있다.

오페라 무대처럼 꾸민 반클리프 아펠의 공간 전경 ©Dongkyun Park
레이디 주르 뉘 데 플레르(Lady Jour Nuit des Fleurs) 워치 / 브레이슬릿으로 변형 가능한 1952년도 지프 네크리스 ©Dongkyun Park

한편, 반클리프 아펠 ‘사랑의 다리에서 마주하는 시간의 서사시’ 워치 메이킹 이벤트를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배우 박신혜가 착용한 마욜리카 네크리스(Maiolica Necklace)와 키스 앳 더 발코니 이어링(Kiss at the balcony earring)은 사랑을 상징하는 반클리프 아펠의 ‘로미오와 줄리엣’ 컬렉션 중 하나로, 네크리스는 중앙에 세팅 된 약 42 캐럿 이상의 사파이어가 자아내는 벨벳처럼 짙고 부드러운 블루 컬러의 깊은 색감이 인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에메랄드 컷으로 스톤의 투명한 광채를 한 층 더 강조해준다.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의 작품 ‘키스(The Kiss)’를 연상시키는 모던한 스타일로 표현한 이어링은 입체감이 돋보이는 섬세한 양각 효과와 입체파 예술을 떠올리게 한다. 또한 함께 착용한 레이디 아펠 플라네타리움(Lady Arpels Planétarium) 워치는 반클리프 아펠만의 절제된 미학과 오토매틱 무브먼트가 어우러져 특별한 매혹을 선사하며, 태양을 비롯하여 수성과 금성, 지구와 위성인 달을 묘사하여 태양계를 아름답게 그려낸 하나의 작품으로 탄생한 포에틱 컴플리케이션이다.

정원을 거니는 듯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인첸팅 네이처 ©Dongkyun Park
포에틱 아스트로노미 ©Dongkyun Park
반클리프 아펠 Van Cleef & Arpels
1895년 보석 세공사의 아들인 알프레드 반 클리프
Alfred Van Cleef와 보석상의 딸 에스텔 아펠Estelle Arpels의 결혼을 통해 탄생한 반클리프 아펠은 1906년 파리 방돔 광장 22번지에 최초의 메종을 오픈했다. 한 세기 이상의 역사 속에서 하이 주얼리와 워치 메이킹 메종은 독창적이고 우아하며 서정적인 스타일로 세계적인 명성을 구축해 왔다. 메종과의 상징과도 같은 미스터리 세팅Mystery Set 기법, 미노디에르Minaudière 케이스, 변형 가능한 지프Zip 네클리프 그리고 알함브라Alhambra 모티브 등 창의성과 서정성이 담긴 시그니처 작품들을 만들어내며 매우 독창적인 스타일을 끊임없이 지속시켜왔다. 또한 피에르 드 케렉테르Pierres de Caractère라 불리는 최고 품질의 스톤, 감정을 불어넣는 특별한 보석, 맹 도르Mains d’Or라고 알려진 반클리프 아펠 워크샵 내 명장들의 예술적 기교와 숙련된 기술 등은 황홀한 마법을 연상시키는 주얼리 및 워치 컬렉션을 탄생시켰다. 자연, 쿠튀르, 춤 그리고 상상 속 세계에서 영감을 얻는 반클리프 아펠은 영속하는 조화와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전시 <사랑의 다리에서 마주하는 시간의 서사시>

반클리프 아펠 워치메이킹 이벤트

전시 장소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아트홀 1관

전시 기간  2023년 1월 8일 ~ 1월 28일 (1월 16, 22일 휴관)

전시 예약  반클리프 아펠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시예약 사이트 사전 예약 (무료 관람)

글  heyPOP 편집부

자료 제공  반클리프 아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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