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3
고요히 한국 차에 집중하는 시간, 오므오트
티 소믈리에가 건네는 하루의 위로
무릇 차(茶)란 상대를, 또 나를 담담히 위로하는 것. 찻잎을 넉넉히 우려낸 이의 배려로 우리는 차 한 잔과 함께 오늘을 말끔히 삼킨다. 여기 오롯이 한국 차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정성인 티 하우스가 있다. 차와 사람을 잇고 나아가 사람과 사람을 잇고자 하는 오므오트는 오늘도 온기로 가득하다.
- 장소
- 오므오트
- 주소
- 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12
김가인
사소한 일에서 얻는 평온을 위안 삼아 오늘도 감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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