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3
향으로 마주하는 나, 무아시
(취)향의 한철을 담습니다
이름도 다 외울 수 없을 만큼 수많은 향 브랜드들 사이에 막 발을 내디딘 ‘무아시(mooasi)’는 취향에 꼭 맞는 향수를 찾지 못해 갈증을 느끼는 이들에 주목했다. 하나의 완성된 결과물이 답이 될 수 없다면 역으로 완성된 향수를 해체하여 개인이 좋아하는 ‘향’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무아시의 사려 깊은 도전이었다.
김가인
사소한 일에서 얻는 평온을 위안 삼아 오늘도 감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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