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9
2022 로에베 공예상 최종 우승자, 정다혜 작가
최종 우승작 '성실의 시간(The Time of Sincerity)'
심사위원단은 정다혜 작가의 작품에 대해 로에베 공예상이 추구하는 가장 중요한 지점을 건드리고 있다고 평가했다. ‘전통을 되살리는 데 기여했다’는 것이다. 작가가 되살린 전통은 투명성과 감도, 섬세함을 구현해낼 수 있는 우리나라의 옛 것 중 하나였다.
작가에게 말총 공예를 선택하게 된 계기와 작업 과정, 기법 그리고 한국 공예의 가치에 대해 물어봤다. 작가를 이루는 유연함과 대범함, 인간다움과 섬세함에 귀 기울여 보자.
작가에게 말총 공예를 선택하게 된 계기와 작업 과정, 기법 그리고 한국 공예의 가치에 대해 물어봤다. 작가를 이루는 유연함과 대범함, 인간다움과 섬세함에 귀 기울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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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경
수집가이자 산책자. “감각만이 확신할 수 있는 유일한 현실”이라는 페소아의 문장을 좋아하며, 눈에 들어온 빛나는 것들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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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로에베 공예상 최종 우승자, 정다혜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