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30
감각적 취향을 경험하는 동네 사랑방, 카페 붓
작은 디테일이 만드는 차별화된 공간
카페 붓은 강담은 작가의 개인적인 취향으로 가득 채워진 공간이다. 정교한 그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바우하우스 오지리널 디자인 포스터와 캔버스 위에 자유롭게 그려진 작가의 개인 작업, 모더니즘 미학이 담긴 가구와 세월을 품은 빈티지 가구가 서로 믹스 매치되어 나타난 공간의 이질적인 풍경은 낯설지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이렇듯 무심하게 툭툭 배치된 사물들이 어우러지는 모습에선 쉽게 흉내 내기 어려운 작가의 미적 감각 또한 엿볼 수 있다.
- 장소
- 카페 붓
- 주소
- 부산 금정구 금강로 348
- 링크
- 인스타그램
헤이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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