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7
즐거운 쓸모를 만드는 브랜드, 빔블
산과 바다를 닮은 다채로운 패턴들
여행자의 가방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반드시 필요한 것과 있으면 편리한 것 사이에서 수없이 사용 빈도와 무게를 따져 선택하고 덜어낸다. 복잡하게 고민하지 않고 챙기는 것들도 있다. 돌돌 말아 가방 위에 툭 얹는 비치타월 같은 것. 바닥에 깔고, 젖은 몸을 닦고, 추우면 휙 걸칠 수도 있다. 하나 더. 여행지의 기억과 영감을 담은 패브릭의 다채로운 패턴은 어디서든 근사한 포토 스폿이 된다.
이소진
헤이팝 콘텐츠&브랜딩팀 리드. 현대미술을 전공하고 라이프스타일, 미술, 디자인 분야의 콘텐츠를 기획하고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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