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1
성북예술창작터 <이상한 고리: 마르셀을 위하여> 展
디지털 미디어 시대 속에서 중심 잡기
디지털 미디어가 매개하는 가상현실이 현실과 실존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는 지금, 우리는 급변하는 환경과 새로운 시대의 도래에 앞서 기술과 협응하고 위기에 대항할 생존법을 상상하고 모색하는 중에 있다. 이러한 시대가 자아내는 서사와 감각을 시각예술의 매체 방법론을 경유해 말하고 있는 전시가 지금 열리고 있다. 성북예술창작터가 2022년 첫 기획전으로 공개한 <이상한 고리: 마르셀을 위하여(Strange loop: for Marcel)>가 그것이다. 신지원 학예연구사가 기획하고 김경태, 오종, 조호영, 박동준 작가가 참여했다. 최근 공간 리모델링을 마친 성북예술창작터의 1, 2층과 옥상 전관에서 이들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 프로젝트
- <이상한 고리: 마르셀을 위하여>
- 장소
- 성북예술창작터 전관
- 주소
- 서울 성북구 성북로 23
- 일자
- 2022.03.22 - 2022.06.25
- 시간
- 화요일 - 토요일 10:00 – 18:00,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연장 운영 10:00 – 20:00 (월요일, 일요일, 법정 공휴일 휴관)
- 참여작가
- 김경태, 박동준, 오종, 조호영
- 링크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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