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22
맥스 달튼이 그린 영화의 순간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일러스트레이터.
부에노스아이레스 출신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 '맥스 달튼'은 바르셀로나, 뉴욕, 파리를 무대로 대중문화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작업을 선보여왔다. 물 빠진 듯한 빈티지한 색감과 유머러스한 디테일이 그만의 특징. 영화, 음악을 비롯해 50년대 만화부터 애니메이션까지 대중문화를 폭넓게 아우른다.
"존경하는 사람의 세계에 들어가 나의 작품으로 그 세계에 기여할 수 있는 것만큼 짜릿한 감정은 없어요."
이런 그가 본격적으로 국내에 이름을 알린 계기는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아트북 <웨스 앤더슨 컬렉션: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과 <웨스 앤더슨 컬렉션>의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참여하면서부터다. 해당 영화는 웨스 앤더슨 감독의 대표작으로, 독특한 촬영 기법과 특유의 파스텔 톤 분위기로 국내 수많은 마니아층을 보유 중이다.
"존경하는 사람의 세계에 들어가 나의 작품으로 그 세계에 기여할 수 있는 것만큼 짜릿한 감정은 없어요."
이런 그가 본격적으로 국내에 이름을 알린 계기는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아트북 <웨스 앤더슨 컬렉션: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과 <웨스 앤더슨 컬렉션>의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참여하면서부터다. 해당 영화는 웨스 앤더슨 감독의 대표작으로, 독특한 촬영 기법과 특유의 파스텔 톤 분위기로 국내 수많은 마니아층을 보유 중이다.
- 장소
- 마이아트뮤지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518)
- 일자
- 2021.04.16 - 202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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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달튼이 그린 영화의 순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