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3
하시시박의 시선으로 채운 따스한 집
작가의 집에 걸려있던 15점의 사진에 담긴 일상
당신에게 말을 거는 프레임 속 장면이 있다. 셔터를 누른 순간의 온도부터 향, 감정까지 오롯이 담긴 일상의 조각은 아무도 직접 걷지 않은, 그러나 모두가 자신의 삶이라 느낄 이야기를 들려준다. ‘집’이라는 프레임 속 하시시박 작가가 수집해 두었던 그의 일상은 각자의 프레임을 입고 우리를 만난다. 이곳에 방문해 그 안, 반짝이는 조각들과 이야기 나누며 오래도록 함께 하기를.
- 장소
- 카페 포제
- 주소
- 서울 성동구 연무장9길 7
- 일자
- 2022.02.21 - 2022.03.14
- 링크
- 인스타그램
김가인
사소한 일에서 얻는 평온을 위안 삼아 오늘도 감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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