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소주’로 출시 전부터 반응이 뜨거웠던 ‘원소주(WONSOJU)’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오는 25일,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임과 동시에 더현대 서울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일주일간 한정 판매를 시작한다.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 꾸려질 원소주 팝업스토어는 브랜드 슬로건인 ‘미래를 WON하여! For the past & To the future’를 주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원소주’로 제조된 칵테일인 ‘원밀리언’과 ‘원토디’를 판매하는 칵테일 존, 포토매틱 부스로 재미를 더한 이벤트 존, 원소주 메인 디스플레이 존 그리고 브랜드 스토리와 굿즈를 소개하는 존 등 총 4개의 구성으로 마련된다.

특히, 메인 공간인 디스플레이 존은 ‘원소주’의 상징인 원 모양과 블랙 컬러의 프리미엄한 감성이 어우러져 ‘원소주’의 매력을 한층 더 풍부하게 전달한다.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원소주’를 구매하면 포토매틱 사진 촬영 기회가 주어지고 굿즈 존에서 원소주 로고가 그려진 글라스도 구매할 수 있다.

‘원소주’는 소비자가 14,900원으로 오는 3월 말부터는 ‘원소주’ 자사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