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아트테이너인 송민호가 글렌피딕의 그랑 시리즈인 ‘글렌피딕 21년 그랑 레제르바’에 영감을 받아 선보인 다양한 아트워크를 세 개의 프리미엄 브랜드와 협업하여 만들어졌다. 이 특별한 아트워크는 이태리 수트 브랜드 키톤의 티셔츠, 뱅앤올룹슨의 블루투스 이어폰 그리고 캠핑브랜드 헬리녹스의 캠핑 체어에 입혀져 각 21세트의 한정 수량으로 제작됐다.
키톤 에디션은 총 8종으로 슬림핏 티셔츠에 송민호의 아트워크가 입혀져 있으며, 헬리녹스 캠핑 체어는 2개가 1세트로 이루어졌다. 각 협업 제품과 함께 글렌피딕 21년 그랑 레제르바로 구성된 리미티드 에디션은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이스트 4층에 위치한 글렌피딕 팝업스토어에서 2월 10일부터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협업을 기념해 글렌피딕이 송민호와 3회에 걸쳐 제작한 콘셉트 영상의 마지막 에피소드도 공개됐다. 영상에는 송민호의 다양한 심상과 글렌피딕의 도전정신을 담아냈으며, 에피소드 전편은 글렌피딕 공식 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