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2

믿고 떠나는 루이 비통!

새로워진 2022년 <시티 가이드> 컬렉션
루이비통이 발행하는 <시티 가이드> 컬렉션은 총 30개 도시를 안내하는 가이드로, 평범함을 거부하는 여행자에게 없어서는 안 될 여행의 동반자로 자리매김했다. 서적, 모바일 앱 두 버전으로 제공되는 <시티 가이드>가 2022년을 만나 대폭 개편된 모습으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루이 비통은 1998년부터 <시티 가이드> 컬렉션을 출판해오며 메종 고유의 여행 예술을 전 세계 독자들과 공유해오고 있다. <루이 비통 시티 가이드>는 독창적인 관점을 기반으로 엄선한 장소들을 소개하며, 도시만의 개성을 참신한 시선으로 담아낸다. 2022년 <시티 가이드> 컬렉션은 새로운 장소들을 대거 포함한 파리 편을 비롯해 뉴욕, 로마, 시드니, 상하이, 케이프 타운, 베를린, 멕시코, 베이징, 밀라노, 타이페이, 도쿄, 프라하, 로스엔젤레스, 런던 편이 개편을 거쳐 한층 다채로워졌다.

 

각 도시 고유의 정신을 포착하기 위해 루이 비통은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재능 있는 프리랜서 기자, 특별 게스트와 함께 작업했다. 이번 에디션에는 유명 파티시에 피에르 에르메(Pierre Hermé), 소설가 진 유청(Jin Yucheng), 배우 다니엘 브륄(Daniel Brühl), 비주얼 아티스트 스칼렛 베일리(Scarlett Baily)가 참여해 파리, 상하이, 베를린, 멕시코 시티까지 네 곳의 도시를 각각 재발견할 수 있도록 독자를 인도한다.

 

 

최고급 호텔에서부터 아늑한 부티크 호텔, 미식가를 위한 레스토랑부터 동네 비스트로, 골목 시장에서 고급 식품점, 앤티크 숍, 디자이너의 창작공간, 미술관, 랜드마크에서 숨겨진 명소에 이르기까지… 루이 비통이 지극히 주관적인 시선으로 엄선한 정보가 담긴 <시티 가이드>는 서적과 모바일 앱으로 구성되어있다. 모바일 앱의 경우 30개 도시 수천 개의 여행지를 분기별로 업데이트하여 제공하고 있다. 다운로드 및 사용이 간편한 이 앱은 한 번의 클릭으로 독자를 현지인으로 변모시킨다.

특별 게스트 참여로 더욱 풍성해진 콘텐츠 외에도 잘 알려지지 않은 명소, 도시 산책 즐기기, 문화 예술행사, 전문가 논평, 도시 고유의 분위기를 포착한 이미지들이 한데 모여 <시티 가이드>의 완전한 관점을 완성한다. 모바일 앱은 iPhone 및 iPad 외에도 Apple TV, 루이 비통 메종의 커넥티드 워치 땅부르 호라이즌(Tambour Horizon)에서도 선별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터치스크린에서 현 위치 주변 레스토랑, 호텔, 역사적인 기념물, 관광명소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지능형 위치 서비스 “Near Me(주변 장소)” 기능과 도심의 최고의 경험을 손꼽은 “24 Hours(도심에서의 24시간)” 기능을 갖췄다.

루이 비통은 <시티 가이드> 컬렉션과 함께 진정한 ‘여행 예술(Art of travel)’을 구현해 낸 설립자 루이 비통의 정신을 오늘날까지 충실히 계승해오고 있다.

 

 

루이 비통 <시티 가이드> 출판 에디션은 프랑스어, 영어, 중국어(베이징, 런던, 뉴욕, 파리, 로마, 상하이, 도쿄)로 제공되며, 루이 비통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 세계 루이 비통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파리 디지털 버전은 상시 무료로 제공된다.

 

발행 heyPOP 편집부

자료 제공 루이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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