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5
술 익고 멋 흐르는 공간 뒷동산
전통주 매료된 공간 디자이너가 열다.
낙산공원으로 이어지는 언덕배기에 뒷동산이 있다. 오래도록 공간 디자인을 해 온 송대영 대표는 이런저런 전통주를 놀이하듯 마시다 그 매력에 푹 빠진다. 좋아하다 보니 만들게 된다. 쌀, 누룩, 물처럼 말갛고 예사로운 재료들은 술이 되면 완전히 낯설어졌다. 하나둘 느는 항아리 안에서 맛도 향도 각색인 술이 익어갔다. 독에 든 술을 나누려, 빚은 술이 주는 재미를 알리려 ‘공간 뒷동산’을 열었다.
- 장소
- 공간 뒷동산 (서울시 성북구 삼선교로2길 3)
- 링크
-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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