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12

막걸리 빛깔을 띈 피크닉 트렁크

로우로우 X 복순도가 미니 트렁크.
수납과 이동과 관련된 물건을 만드는 트립웨어 브랜드 '로우로우'와 전통주 브랜드 '복순도가'가 만났다. 이번 콜라보 제품은 '트레저박스'. 집 앞 피크닉부터 먼 여행까지 모든 여행에 어울리는 소형 여행 가방이다.

 

심플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에 로우로우와 복순도가 로고를 전면에 내세웠다. 막걸리를 생각나게 하는 깨끗하고 부드러운 아이보리 색은 소장가치를 더하는 포인트. 가방 내부 지퍼 테이핑과 스트링 역시 아이보리색으로 마감했다. 내부 라벨에는 복순도가 그래픽이 담겨 있다.

 

 

후면에는 스트랩이 달려 있어 쉽게 들 수 있고, TSA 잠금 장치가 달려 있어 내부의 물건을 안전하게 수납할 수 있다. 내부에는 분리 가능한 보냉백이 있어 음료를 보다 시원하게 보관하며 이동 시킬 수 있다. 소재는 외부 충격에 강한 폴리카보네이트다. 8만 9천원.

 

 

디자인프레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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