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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윈터 캡슐 컬렉션은 아우터에 초점을 맞추어 오랫동안 옷장 속 보물이 될 피스들로 가득하다. 100% 울 소재의 페이크 퍼 아우터와 단일 소재로 쓰레기 배출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나이아(Naia™) 셀룰로스 섬유로 짜여진 자카드 트랙수트 등 내구성을 염두에 둔 소재들로 제작되었다. 이번 컬렉션의 주인공은 인타르시아(intarsia) 니트 드레스로 색상 별로 각각 니트를 짜서 함께 연결하여 가볍고 입기 쉽게 만들었다.
“여성의 화려함(glam)을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보여줄 수 있는 컬렉션을 만들고 싶었다. 잘 짜인 니트 드레스와 페이크 퍼 코트를 함께 매칭하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러운 화려함을 나타낼 수 있다. 화려함과 동시에 편안함을 이번 컬렉션에서 느낄 수 있다” – 앤아더스토리즈 스톡홀름 아틀리에 수석 컨셉 디자이너 알렉산더 크란츠(Alexander Krantz)
아우터 외에도 이번 윈터 캡슐 컬렉션은 다양한 매력적인 아이템으로 가득하다. 100% RWS 울로 만든 퍼플 페이크 퍼와 새틴으로 마감한 단추가 돋보이는 럭셔리한 헤비 트렌치코트도 눈여겨볼 만한 아이템이 그 중 하나다. 테크니컬 코튼과 나일론 소재가 습기를 막고 체온은 보호해 주며, 퍼플 트랙수트는 재활용 폴리아미드 소재로 만들어졌다. 모델 샤니카 아넬(Shaniqua Arnelle)과 촬영한 이번 윈터 캡슐 컬렉션은 압구정, 스타필드 코엑스점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료 협조 앤아더스토리즈
